※ 단간론파 어나더 스포 주의 유우키(불꽃, 페어리): 더듬이 포켓몬 남과 어울리는걸 좋아한다. 더듬이로 행운을 불러온다고 한다. 더듬이를 항상 살랑이고 있다. 안으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 마에다(불꽃, 페어리): 행운 포켓몬 호기심이 많다. 트레이너에게 행운과 용기를 준다. 마에다의 옆에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언제나 친구를 바른 길로 인도한다. 우츠로(불꽃, 악): 천운 포켓몬 주변 상황에 관심이 없지만, 언제나 자신과 주변 생물들에게 천운을 몰고온다. 항상 시큰둥해있다. 천운을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성격이 변했다고 한다. 유우키 → 마에다 → 우츠로순으로 진화하는 포켓몬 데리고 다니고싶다. SD 풍으로 생겨서 팔다리 짤막한게 종종거리며 걸어다니면 엄청 귀여울거야!! 유우키는 더듬이까..
나중으로 갈수록 귀찮아져서 대충 날린 트레이싱. 언젠가 이걸로 영상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 웃고 있는 우츠로님이라니 위화감이 엄청난걸 이전의 "희망"이 곧바로 지금의 "절망"으로덧씌워지는 게 세상의 규칙마지막 페이지에서 해피엔딩을 원하는 멍청함닳아빠진 이야기의 최후를 애도해 호기심 속에서 알아가는 즐거움절망 님들이 내버려두지 않는다구끌어내서 스포트라이트를 퍼부어 죽이자!그리고 먹어치우자 향락적인 야단법석무언가가 끝나고 또 바로 시작해「지난번 자기소개때 한 말도 기억 못 하잖아?」그거면 됐어, 그거면 된 거야누구도 무엇도 틀리지 않았어절망의 시대에 태어났다는 기쁨을음미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겠어? 이전의 "희망"이 곧바로 지금의 "절망"으로덧씌워지는 게 세상의 규칙'네'가 사라진대도 세상은 얼굴색 하나 바..
코마 「우츠로군은 일단 초고교급 행운인거지? 나랑 똑같은 재능이네. 물론 같은 행운이라도 나같은 쓰레기랑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우츠 「............」 코마 「그러면 우츠로군은 그 행운으로 날 죽여줄 수 있을까?」 우츠 「......너, 죽고싶은건가.」 코마 「그야 물론이지! 왜냐하면 나는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해로운 절ㅁ」 쾅 코마 「살아 돌아왔어.」 우츠 「.....................」 --- 코마 「난 네가 이해가 가질 않아. 그 정도의 재능을 가졌는데도 어째서 절망한거야?」 우츠「...」 코마 「나랑 비교도 할 수 없는 행운을 가진 너라면 분명 초고교급 희망이 될 수 있을거야!」 우츠「......」 코마 「너의 행운이 있으면 에노시마 쥰코도 분명 죽일 수 있을거야..
마에다가 너무나 보고싶은 밤이다. 마에다 너무 사랑스러워, 어쩌면 좋지? 푸른 밤하늘에 은하수가 반짝이는 날 옥상에 올라가 별을 바라보는 마에다가 보고싶다. 시원한 바람에 붉은 머리가 나부끼는게 아름다울거야. 난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행동을 엄청 좋아한다. 하늘에 닿고싶다는 소망을 가장 잘 드러내는 동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1마에다가 은하수를 움켜쥐려고 하는 그 옆모습, 별빛 속의 어둠에 물들어서 몽환적이겠지. 푸른빛 밤하늘과 붉은빛 마에다의 대비도 멋질거야. 마에다의 바지가 큰 이유=교복이라 크게 샀다가 하나도 안 컸음. 초등학교 5~6학년때 급속도로 성장한지라 나중가면 엄청 커지겠지 싶어서 치수가 큰 옷을 샀는데 정작 중학교때 키가 안 큰거지. 그 때 맞는 옷을 샀어야 한다며 후회하는 마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