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s] 포켓몬

※ 단간론파 어나더 스포 주의



















유우키(불꽃, 페어리): 더듬이 포켓몬
남과 어울리는걸 좋아한다. 더듬이로 행운을 불러온다고 한다.
더듬이를 항상 살랑이고 있다. 안으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다.

마에다(불꽃, 페어리): 행운 포켓몬
호기심이 많다. 트레이너에게 행운과 용기를 준다.
마에다의 옆에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언제나 친구를 바른 길로 인도한다.

우츠로(불꽃, 악): 천운 포켓몬
주변 상황에 관심이 없지만, 언제나 자신과 주변 생물들에게 천운을 몰고온다.
항상 시큰둥해있다. 천운을 나쁘게 사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성격이 변했다고 한다.



유우키 → 마에다 → 우츠로순으로 진화하는 포켓몬 데리고 다니고싶다. SD 풍으로 생겨서 팔다리 짤막한게 종종거리며 걸어다니면 엄청 귀여울거야!! 유우키는 더듬이까지 살랑살랑거리니까 완전 인기만점일듯!

마에다가 탱커형이라면 우츠로는 극딜형일듯. 공격과 특공이 높은데 특방과 방어가 씹망... 유리몸 우츠로님... 마에다는 적당히 잘 분배가 된 편. 특히 특공이 두드러짐.
여기서 포인트는 마에다가 페어리라 악인 우츠로를 두 배로 팰 수 있다는 점.(?)

그러면 얘네들 입으로 불 뿜고 그러나?

진화하면서 옷이 가벼워지네. 보통은 그 반대지 않나.

처음엔 우츠로님은 환상의 포켓몬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유우키랑 마에다가 포켓몬인게 보고싶어서 3단진화로 바꿨다. 근데 우츠로 환포 설정도 괜찮은 것 같다. 이 경우엔 타입은 그냥 악으로. 한 번 나타나면 목격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절망과 천운을 동시에 가져다준다는 그런 전설 속의 포켓몬! 이 전설때문에 일부러 만나려는 사람도 많다.

우츠로(환포)를 산 속에서 만나서 볼이란 볼은 다 던지며 잡으려고 하는 키사라기(트레이너) 보고싶다.

얘네들 머리카락이 불처럼 타오를 것 같다. 특히 우츠로. 만지면 따뜻하겠지. 얘네들 안고 따끈따끈하게 잠들었으면...

얘네 키우는 트레이너들은 애가 갑자기 역변하니까 적잖게 놀랄듯... 페어리가 갑자기 악으로 변해!

타이라가 우츠로 키우면 하루종일 포켓파를레처럼 만지고 포플레주고 빗질하고 씻겨주고 꾸며주고 난리도 아닐 것 같다. 우츠로야 엄청 싫어하는게 얘가 일단 내 트레이너니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할 듯. 그래도 포플레 먹는건 좋아한다고 한다. 타이라는 진짜 웬만한 포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잘 보살펴줌.

물스타팅은 킨조, 풀스타팅은 오오토리라 카더라.
킨조->절망킨조->갱생킨조
오토리->코바토리->2토리
오오토리는 뿔로 몸통박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