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어나더] 마에다 관련 썰
마에다가 너무나 보고싶은 밤이다. 마에다 너무 사랑스러워, 어쩌면 좋지? 푸른 밤하늘에 은하수가 반짝이는 날 옥상에 올라가 별을 바라보는 마에다가 보고싶다. 시원한 바람에 붉은 머리가 나부끼는게 아름다울거야. 난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행동을 엄청 좋아한다. 하늘에 닿고싶다는 소망을 가장 잘 드러내는 동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1마에다가 은하수를 움켜쥐려고 하는 그 옆모습, 별빛 속의 어둠에 물들어서 몽환적이겠지. 푸른빛 밤하늘과 붉은빛 마에다의 대비도 멋질거야. 마에다의 바지가 큰 이유=교복이라 크게 샀다가 하나도 안 컸음. 초등학교 5~6학년때 급속도로 성장한지라 나중가면 엄청 커지겠지 싶어서 치수가 큰 옷을 샀는데 정작 중학교때 키가 안 큰거지. 그 때 맞는 옷을 샀어야 한다며 후회하는 마에다. ..
단간론파 (어나더)
2016. 2. 14. 00:15